(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전종서는 2일(한국시간) 오전 "Paris"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의 시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그의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쭈구려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충현 감독이 담겨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영화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등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0년부터 '콜'의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인 그는 최근에는 스케줄 차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 전종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