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상황을 공유했다.
28일 강재준은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 상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지금 한 달 반 만에 16키로 감량했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그 어떤 약이나 업체없이 의지만으로 해내고 있다. 가장 필요한 건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몸에 많은 양의 근육을 장착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먹기 위해선 근육 운동에 더 비중을 높이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전부"라며 이전과 180도 달라진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6개월 간 25kg 감량이 목표"라고 밝혔던 강재준. 목표 체중까지 겨우 9kg밖에 남지 않은 시점.
한 달 반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이미 확연히 달라진 태도와 비주얼을 보여주는 강재준에 많은 누리꾼들은 "대박... 한달 반? 16키로", "와우", "대단하시네요", "자극받습니다!" 등 응원과 지지의 목소리를 보냈다.
특히 강재준은 과거 날씬했던 시절 '이제훈 닮은꼴'을 보여왔던 만큼, 살이 빠지자 이제훈 외모가 살짝 드러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강재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