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 커플의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는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발렌타인데이인 2월14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웨딩 21' 측은 28일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 커플은 2월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며 그들만의 케미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화보는 둘이 함께 좋아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의 한 장면을 베일로 재연한 콘셉트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진행되었다.
임현주가 촬영 내내 다니엘의 슈즈, 넥타이. 슈트 등을 세세하게 챙기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면 다니엘은 특유의 장난기로 내내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노을이 질 때 쯤 시작된 야외 촬영에서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의 뜨거운 열기 때문에 추위를 잊고 진행되었고 촬영 내내 서로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임현주와 다니엘 커플의 웨딩화보는 '웨딩21' 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웨딩21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