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이마를 다친 3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한지혜는 "집에서 뛰다가 모서리에 부딪혀서 다쳤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마를 다친 한지혜의 딸 윤슬이 담겼다. 눈썹 위에 자리하고 있는 찢어진 상처와 멍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보호패드 다 붙여놨는데 하필 구석진 안 붙인 곳에서 꽝. 아가들 조심하세요"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지난해 2021년 6월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한지헤는 채널A '엄마의 여행-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해 딸이 코로나19로 크게 아팠던 일화를 공개했던 바 있다. 한지혜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 딸을 보고 "너무 괴로운 경험이었다"고 토로했다.
사진=한지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