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22:50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MBC '위대한 탄생' TOP3 백청강이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가창력을 발휘한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9시 55분부터 방송중인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은 영화 '왕의남자' 삽입곡 '인연(2005·이선희)'의 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은 '한국 영화 OST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진행됐으며, 스페셜 멘토로 차승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백청강은 "지난 주 무대보다 훨씬 발전했다(김윤아)" "노랫말을 잘 생각하며 불렀다(신승훈)" "간절한 떨림이 있는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이은미)" 는 호평과 함께 "장점인 고음에서 난조를 보인게 아쉬웠다(방시혁)는 지적을 받았고, 4명의 멘토는 9.2, 9.3, 9.3, 8.7 의 점수를 줬다.
또한 특별 심사위원 박완규는 "청강군이 소년에서 남자로 변하고 있다고 믿는다"는 칭찬과 함께 "불안한 음정 처리는 가수에게 가장 큰 약점이라"는 조언을 남겼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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