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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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공효진에게 고백 "내가 치료해주겠다"

기사입력 2011.05.21 11:17 / 기사수정 2011.05.21 11: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배우 윤계상이 공효진에게 고백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 윤계상(윤필주 역)은 공효진(구애정 역)과 '커플 메이킹' 촬영 현장 중 연인과 같이 다정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계상은 "많이 걱정했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아픈 일 생기면 내게 와라. 내가 치료해주겠다"며 공효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공효진은 윤계상의 마음을 모른 채 "아프면 꼭 병원에 가겠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다.
 
또한 공효진은 자신을 오해한 차승원(독고진 역)이 쌀쌀맞게 대하자 윤계상 앞에서 눈물을 흘렸고, 윤계상은 말없이 따뜻하게 공효진을 안아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은근한 고백 너무 멋있었다", "윤계상과 공효진이 잘됐으면 좋겠다", "과연 누구랑 이어지는 것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극중 인간관계가 윤계상과 차승원이 공효진을 사이에 두고 점점 경쟁하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 = 윤계상 공효진 ⓒ MBC 최고의 사랑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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