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두 딸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5일 "두 아이를 보면 그냥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 리즈. 아기를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다면 더 일찍 결혼해서 열 마리는 낳았어야 하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마리로 끝!!!!!! #두 딸 #자매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두 딸 태리, 엘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매는 책상에 앉아 집중한 모습이다. 똑 닮은 자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훌쩍 큰 딸들의 모습에 흐뭇함과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기는 최고의 선물이죠", "엘리 볼록 배 귀엽네요", "늘 응원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