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영향력에 감탄했다.
제이쓴은 24일 "네고왕 이게 무슨 일이야 혀니야? ㅇㅅ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피자 브랜드 사이트의 안내창. 해당 안내창에는 2000명이 넘는 접속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 접속을 위해서는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웹예능 '네고왕' 새 시즌의 MC를 맡은 홍현희의 영향력이 발휘된 것으로, 해당 피자 브랜드는 지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홍현희의 영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사진 = 제이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