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트레저의 '2023 웰커밍 컬렉션'(TREASURE 2023 WELCOMING COLLECTION) 예약 판매가 오늘(24일)부터 시작됐다.
오는 3월 10일 출시되는 트레저의 '2023 웰커밍 컬렉션'에는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 트레저 멤버들의 스포티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겼다.
캠퍼스 안팎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164페이지의 포토북과 탁상형 캘린더, 포토카드 세트, 랜덤 폴라로이드, 투명 스티커 세트 등 다양한 구성품이 준비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무엇보다 트레저가 친필로 정성스럽게 꾸민 랜덤 부적 포토카드가 트레저 메이커(팬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활기찬 캠퍼스 라이프가 그려진 영상과 고화질 화보집 촬영 메이킹으로 구성된 약 47분 분량의 비디오 키트가 특별함을 더한다.
트레저의 '2023 웰커밍 컬렉션'은 예약 판매는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10일부터는 YG셀렉트, 위버스샵, Ktown4U 및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8개 도시 26회차의 데뷔 첫 일본 투어로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이 기세를 몰아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몰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