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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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그룹 '써니 데이즈' 결성, 10월 가요계 진출

기사입력 2011.05.20 16:01 / 기사수정 2011.05.22 03:0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신인그룹 써니 데이즈(sunny days)가 가창력 승부 가요계에 나설 예정이다.

써니 데이즈는 '세븐마리아' 라는 2010년부터 2011년 하은크리스천문화사역단에서 1년간 수많은 공연과  합숙생활을 하면서 트레이닝중인 선경, 지선 멤버와 KCM이 오디션으로 직접 선발한 막내 정민 등의 멤버로 이루어졌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걸 그룹 데이즈는 500:1이라는 경쟁을 재치고 오디션에 합격했다.

그룹의 리더이자 맏언니인 선경은 인천 청소년가요제 은상, 서울예술대학주최 가요제 장려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임정희, 환희, 에반, 바다, 다비치등 코러스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이미 가창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2NE1의 박봄과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막내 정민은 호원대학교 차석으로 입학한 엄친 딸로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이 재학 중인 학교와 같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룹 내 서브보컬인 지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출신으로 다른 멤버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지녔다.

한편, 써니 데이즈는 가요제와 오디션을 통해 멤버 2명을 더 영입해 오는 10월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써니 데이즈, 정민 ⓒ 하은엔터테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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