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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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라키 친동생, 하우로 '핫데뷔' "형이 늘 조언" [엑's 현장]

기사입력 2023.02.23 19: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인 보이그룹 하우(HAWW)의 정근이 친형인 아스트로 라키의 아낌없는 조언 속 데뷔를 했다. 

하우(지민, 정근, 민용, 찬영, 주호, 루이, 서빈)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HOW R U(하우 아 유)'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하우 아 유'는 는 청량한 차핑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으로 소중한 사람의 하루 안부를 걱정하는 메시지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또한 멤버 루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하우는 'HEAL ALL THE WORLD WIDE'라는 뜻을 담아 세상을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특히 하우는 청량한 사운드로 가득찬 앨범을 내세우며 '청량+힐링돌'의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들은 "관객분들 앞에서 서는 무대가 곧 있다. 그런 면에서 정말 떨리겠지만 열심히 지켜봐주신 만큼 감사하고 열심히 임하겠다"라며 "준비한 만큼 모든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 데뷔 앨범을 발판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찬용은 "하우는 힐링이라는 확고한 콘셉트과 다양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힐링돌'의 모습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량한 분위기를 강조한 타이틀곡 '하우 아 유'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서빈은 "저희가 뮤직비디오를 찍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고민도 많이 했다. 지민 형이 '일단 재밌게 찍자'고 했다. 그 말대로 뮤직비디오 역시 재미있게 잘 나온거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정근은 아스트로 라키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라키 역시 하우의 앨범 수록곡 '워너 비 러브'에 작사와 안무 등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정근은 "항상 하우 다같이 화이팅하자고, 응원한다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준다"며 "주로 제가 전화를 걸어서 형에게 응원 좀 해달라고 한다. 긴장하지 말고 원래 하던대로 연습한 만큼 보여주면 된다고 조언해줬다"고 했다. 

끝으로 하우는 "준비한 만큼 모든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 데뷔 앨범을 발판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비스킷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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