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 사회자로 나선다.
23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재석이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 사회를 본다"라고 밝혔다.
앞서 가수 이적이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고 전해진 가운데, 유재석의 사회까지 더해지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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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