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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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맞아?"…출산 후 '우월 몸매' 뽐내는 그녀들

기사입력 2011.05.20 13:46 / 기사수정 2011.06.23 17:57

김태연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의 최근 물 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김이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briller0417)와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ezlong)를 통해 출산 한 달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이지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색 재킷을 코디해 세련된 모습으로 한 달 전 출산이 무색하게 날씬한 모습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이지의 최근 모습에 대해 "한 달전 출산한 산모라고?", "애엄마가 되고도 미모는 여전"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이지의 최근 모습이 화제로 떠오르며, 출산 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스타들에게 눈길이 가고 있다.



레이싱 모델 출신 탤런트 오윤아다.

지난 2007년 아들을 출산한 뒤 넉 달 만에 무려 16kg을 감량한 오윤아는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으로 "요가와 모유수유"라고 밝혔다.

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아이와 과격하게 놀아준다. 아들이라 활동성이 더 강한 것 같다. 아이와 놀아주고 나면 어떤 운동을 한 것보다 에너지 소비가 크다"며 "물론 음식조절도 한다. 인스턴트 제품은 절대 먹지 않고 야채 위주의 건강식을 주로 먹는다"고 다소 특이한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정시아는 미쓰아줌마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며 '스키니 맘'으로 등극했다.

지난 달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의 첫 촬영을 시작한 탤런트 정시아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아이엄마 답지 않은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선보였으며, 세련된 패션 감각과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그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준우를 임신했을 때 몸무게가 13kg 늘었지만 출산 후 현재는 아가씨 몸무게와 똑같다"고 말해 우월 몸매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결혼 후에도 미스같은 아줌마 연예인, 미스아줌마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록밴드 자우림의 홍일점 김윤아다.

출산 후 한 방송에 출연한 김윤아는 빼어난 몸매 관리 비법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다른 방법이 있었다기보다 계속 일을 했다. 100일 전에 원래 아기들은 자다가 4~5번씩 깨니까 아기 보는 일도 고강도 훈련 트레이닝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촬영 사진을 게재해 이제 곧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강 동안과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됐다.

[사진 = 김이지, 오윤아, 정시아, 김윤아 ⓒ 김이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키이스트, 김윤아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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