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맑음이 막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잠결에 허리를 비틀어 잠결에 모유를 먹였더니 허리 목 어깨 역도하는 기분. 곰 천마리 올라온거 같고. 튀르키예에 보낼 옷 챙기느라 수애한테 맘마를 부탁했더니 넌 참 기발하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의 딸과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수애 양은 거치대를 이용해 동생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의 육아를 돕는 수애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훌쩍 큰 막내 하늘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막둥이 많이 컸네요", "맑음님 보면서 다섯째 생각나요", "카메라 거치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경맑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