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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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무대에 남학생들 사자후, "5월 17일은 '한양대첩'으로 기억될 것"

기사입력 2011.05.20 03:49 / 기사수정 2011.05.20 03: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소녀시대의 한양대 공연이 '한양대첩'으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 ‘오(Oh)’, '지(Gee)' 등으로 열광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의 열광적인 무대를 접한 한 한양대생은 “남학생들 사자후를 동반한 5월 17일은 '한양대첩'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한양대첩에 네티즌들은 "남학생들 사이에서 압사당할 뻔", "진정 소녀시대 한양대첩이다",  "한양대에 소녀시대 여신강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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