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할아버지랑 똑닮았네…애교 눈빛+장꾸美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사유리는 "Doppelganger. grandpa(도플갱어.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과 할아버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보는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젠은 할아버지와 닮은 얼굴로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젠은 애교 가득한 눈빛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함께 게재한 영상에는 젠이 먹고 있는 간식을 할아버지가 뺏어 먹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애교젠이 눈빛으로 애교 부린다","할아버지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젠 곁에 있어주세요",'젠과 외할아버지는 꼭 닮았아요","미소가 예쁜 젠 ! 항상 웃을 일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