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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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49세 맞아…긴머리 휘날리며 청순미 물씬

기사입력 2023.02.21 18:41 / 기사수정 2023.02.21 18:41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청순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송윤아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소식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게을러서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가디건을 걸친 채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송윤아는 긴 생머리가 휘날리고 있어 더욱 우아한 분위기가 드러난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수수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오윤아는 "와~언니"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정은 또한 "이쁘고 분위기 있는 언니"라는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넘 보고싶었어요", "예뻐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최근 2021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또한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송윤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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