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벤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벤은 "우와 벌써 태어난지 19일째라니"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는 거의 다 빠진 것 같은데 배는 언제 들어가는거죠? 아직 배가 땡겨서 운동을 못하겠는데.......이거 들어가긴 하겠지요?"라고 덧붙였다.
벤은 "아기띠 하고 재우니까 엄청 잘자네요. 귀여워서 내려놓기 싫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통통한 볼살을 자랑해 더욱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후 2021년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 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