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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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母, 태국서 한식당 50호점까지 내…지금은 휴식"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2.17 20:54 / 기사수정 2023.02.17 20:54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편스토랑' 뱀뱀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그룹 갓세븐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굉장한 스페셜 MC가 함께 한다. 요즘 한번의 전성기를 또 맞이했다"며 뱀뱀을 소개했다. 



이어 붐이 "'편스토랑' 처음 나왔는데 분위기는 어떠냐. 누가 제일 인상 좋은 거 같냐"고 묻자 뱀뱀은 망설임없이 이연복 셰프를 뽑았다. 

뱀뱀은 "옛날에 이연복 셰프님 식당에 간 적 있었다. 처음 봤는데 고량주도 맥이고(?) 친근한 느낌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연복 셰프가 "뱀뱀 어머니가 요리를 정말 잘하신다고 들었다"고 급하게 화제를 전환했다. 

이에 뱀뱀이 "어머니께서 요리를 워낙 좋아하셔 태국에 한식당에서 열었다. 이제는 식당을 다 넘겼지만 어머니가 운영했던 한식당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작게 1호를 냈었는데 잘돼서 2호점, 3호점도 냈다. 다른 분이 프랜차이즈로 매입해서 50호점 가까이 했었다. 덕분에 지금 어머니 잘 쉬고 계신다"며 웃어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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