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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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금쪽이, 10가지 틱 증상 호소 '심각'…직접 출연 결심했다 (금쪽)

기사입력 2023.02.17 21:02 / 기사수정 2023.02.17 21:0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초등학교 6학년인 금쪽이가 직접 출연을 결심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10가지의 틱 증상을 호소하는 금쪽이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금쪽이 어머니, 할머니가 등장했다. 금쪽이 어머니는 "결혼 하고 나서도 어머니와 함께 지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를 틀리면 이상한 동작과 소리를 내는 초등학교 6학년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형돈은 "13세, 11세다. 이 시기에 있는 친구들은 방송 출연에 예민한 나이인데"라며 출연 계기를 물었다.

금쪽이의 어머니는 "금쪽이가 프로그램 애청자다. 저한테 '나도 저 방송에 출연 신청해 주면 안 돼? 오은영 박사님 만나면 힘들어하는 부분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하더라. 그래서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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