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컬투쇼' 이제훈이 시즌 2에서 업그레이드된 부분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시즌 2로 돌아온 '모범택시'의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시즌 2에서도 1 못지 않은 다양한 '부캐' 연기를 선보인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표예진 역시 이번 시즌에는 현장에 나간다고.
최근 화제가 됐던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이제훈. 이경실은 "가슴골 보이지 않나? 저 골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많은 게 업그레이드 됐다는 '모범택시'. 그중 이제훈은 "시즌 1에서 운행했던 차가 1990년대에 나왔던 차였다. 밟아도 시원하게 나가는 느낌은 사실 부족했다. 그런데 이번 차는 10배는 잘 나갔다"며 "너무 신나서 드리프트도 하고.."라며 극중 드리프트를 직접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주었다.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