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전참시’ 이국주가 가족들과 함께 폭풍 먹방으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가 엄마, 남동생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업소용 전기 떡볶이 기계와 호빵 찜기를 선보이며 ‘국주 분식점’을 오픈한다. 특별한 재료로 이국주만의 신개념 떡볶이 레시피도 공개한다고.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한 ‘국주 분식점’에서는 외모부터 입담까지 쏙 빼닮은 이국주와 엄마, 남동생 ‘3국주’가 출동해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국주의 엄마와 동생은 그릇에 담긴 떡볶이 사진을 찍으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다가도 이내 이국주가 준비한 떡볶이와 어묵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중 이국주는 거침없는 폭로로 엄마에게 발차기를 당하는가 하면, 남동생과 때 아닌 나이와 외모 논쟁을 펼치며 폭소탄을 날린다고.
이국주는 또 카페 죽순이(?)라는 엄마를 위해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대접, 먹성부터 유쾌한 개그력까지 숨길 수 없는 예능 DNA를 뽐낼 예정이다.
이국주와 가족들의 유쾌한 먹케미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