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은영은 지난 3월 1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영의 남편 이원석씨는 인터뷰를 통해 "출산예정일보다 진통이 빨리 와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이를 낳았고 순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영 아나운서는 20년지기 친구인 이원석씨와 작년 12월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장은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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