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이지혜, 윤혜진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백지영은 "딱 조아~~ 둘이 친해져서 완전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발레리나 윤혜진, 가수 이지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진한 화장 없이도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백지영은 "#유네지니 #이집사"라고 덧붙이며 이들의 별명을 언급해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이지혜와 윤혜진을 한자리에 불러 친분을 만든 것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들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조합인가 했는데 백지영 언니가 오작교?ㅋㅋ", "언니들 다 예뻐요", "재밌으신 분들이 한자리에", "이 조합 토크콘서트 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호영 또한 "담엔 저기에 나도 슬쩍ㅋㅋㅋㅋ"라며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들은 모두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