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2월 2주 차 1위를 차지하며 15번째 주간 1위를 달성했다.
최근 '트롯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이 총 919만760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실시간으로 투표를 집계하는 방식이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 중이다.
트롯스타 2월 2주차 주간 랭킹 1~15위는 △송가인 △이찬원 △영탁 △김희재 △양지은 △김수찬 △황영웅 △임영웅 △장민호 △홍지윤 △민수현 △박서진 △김다현 △홍자 △전유진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와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 중이다.
사진 = 송가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