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18
사회

18일(오늘)부터 22일까지 경복궁, 야간개방 실시

기사입력 2011.05.18 12:50 / 기사수정 2011.05.18 12: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가 18일부터 22일까지 '경복궁 야간 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야간 개방으로, 이번 야간개방 기간에는 근정전(국보 223호), 경회루(국보 224호) 등의 주요 전각과 관람 길에 화려한 조명들로 수 놓을 예정이다.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흥례문 입구에 무인 체크게이트를 설치,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소지한 관람객은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야간관람요금은 주간과 동일(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하며, 관람시간은 밤 10시까지로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경복궁 내 공연으로는 야간개방 첫날인 5월18일 저녁 6시에는 남사당 풍물놀이가 펼쳐지고, 야간개방 마지막 날인 5월22일 저녁 8시에는 수정전에서 국악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 경복궁 ⓒ 경복궁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