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9
경제

예비 엄마 되는 임산부들, 출산 전후 몸매관리 방법은?

기사입력 2011.05.18 12:09 / 기사수정 2011.05.25 16:0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예전 같은 경우에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서 몸매가 뚱뚱해지거나 망가지는 것을 일반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출산 후에도 처녓적 몸매를 과시하는 스키니맘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출산 전후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한다.
 


출산 후 여성들의 가장 큰 소망이라면 처녀 때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다.
 
출산 후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스키니맘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희선, 오윤아, 송윤아, 가수 김윤아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최근 출산 후에도 처녀 때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고소영씨도 대표적인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런 여배우들의 몸매관리 비법은 출산을 앞둔 산모나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는 새내기 엄마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또한, 출산 전에는 예비엄마들의 대부분이 임신과 함께 거칠어진 피부와 함께 복부의 튼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본에스티스(vonestis.com) 한도숙 원장은 "임신 후에는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사가 좋으며,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에 제철과일과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4개월째부터는 철분제를 섭취해 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임신 초기에는 피부관리를 받을 때는 임신 사실을 알리고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태아에게도 좋다고 권했다. 그리고 임신 안정기로 들어서면은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기 위해서 전신관리를 받으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임신 후에는 우울증과 함께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수 있기에 임신중에는 각별히 남편들의 외조와 함께 혈액순환을 위해서 집에서도 남편이 아내의 팔다리등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것이 좋다"며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임신 5개월부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 임신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수영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현재 본에스티스에서는 현재 산전산후 피부관리와 임신 후 복부 튼살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바이탈 휴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파이테라피 바이탈 휴프로그램은 산모를 위한 특별관리로 출산 전후 지치고 피로해진 신체의 발란스를 조절하여 불필요한 군살제거, 부종, 독소배출, 튼살, 잦은 수유로 인한 어깨결림 등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켜주는 관리로 산부인과와 제휴를 맺어 실시하는 바이탈 휴프로그램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여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원장은 일반 산모들은 출산 후에 스키니맘으로 일컬어지는 인기연예인들처럼 갑자기 살을 빼서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일정한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통해서 처녀 때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산모들의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서 청담마리산부인과 부설인 마리노블산후조리원(민남기 원장)과 제휴를 맺고 출산 전후 산모들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임신부들을 위한 전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산 후 산모들을 위해서 산후탈모관리와 산전 복부 튼살케어, 산후뱃살관리 등도 함께 운영중이며 출산한 산모들을 위해서 고급스파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고 비만관리, 리프팅 관리와 얼굴축소, 여드름관리도 함께 진행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본에스티스(02-515-5864)]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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