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황보가 여행 중 근황을 전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황보는 "hwangboinBal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황보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는 가슴 부분이 파인 원피스를 입은 채 완벽한 몸매를 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 또한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레스 최고예요",'너무 예쁘세요","발리의 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최강희는 "몸매 ㄷㄷㄷ"이라며 황보의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최근 황보는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브라이언과 결혼을 약속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브라이언은 이전부터 황보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브라이언은 당시 "황보 같은 스타일이 좋다. 황보는 애교가 없고 터프하다. 그런데도 제 장난을 잘 받아준다. 마음에 안 드는 농담을 하면 '브라이언, 그런 거 하지마'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또 "황보가 '10년 후에도 결혼 안 했으면 너랑 할게'라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