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7기 영호(가명)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기 영호는 11일 "이번 주에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다. 그래서 그냥 데리고 다니기로 했다. 이제 보고 싶을 땐 고개만 숙이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자(가명)의 사진이 프린트된 후드티를 입고 있는 영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거리로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입고 다니는 티로 만들어 버린 영호의 애타는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40대 특집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맞팔을 하지 않을 뿐 헤어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7기 영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