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졸업을 축하했다.
10일 오윤아는 "오늘 민이 중학교 졸업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졸업을 맞아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채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민이랑 지금까지 잘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3학년 담임선생님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너무 좋은 우리 #밀알학교 선생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이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민아 졸업축하해"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윤아는 배우자와 2015년에 이혼한 후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또한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 윤아'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오윤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