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MAISON VALENTINO ESSENTIALS)' 컬렉션 캠페인 속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그룹 방탄 소년단의(BTS)의 멤버 슈가(SUGA)와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MAISON VALENTINO ESSENTIALS)' 컬렉션의 캠페인을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메종 발렌티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슈가. 그는 이번 캠페인에서 메종의 쿠튀르 정신에 따라 선보이는 블레이저, 버뮤다 쇼츠, 파자마와 같은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아이템들을 착용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분위기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MAISON VALENTINO ESSENTIALS)'는 워드로브의 영역과 이를 구성하는 요소들 속에서 태어난 본질을 탐구하는 컬렉션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제안하는 아이템들은 본질에 맞게 간소화되고 확장 가능하며 계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MAISON VALENTINO ESSENTIALS)' 컬렉션은 발렌티노 온라인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GQ and Charlotte Rutherford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