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박형식이 왕세자가 되기 위해 형을 죽였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악몽에서 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환은 활에 맞는 꿈을 꿨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잠에서 깼다. 이환은 오른팔을 붙잡았고,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특히 내관과 궁녀들은 이환이 1년 전 독화살에 맞은 후 오른팔을 쓰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수군거렸다. 내관과 궁녀들은 이환이 세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형님을 죽이고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고 떠들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