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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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향, '청춘월담'→'신성한, 이혼' 캐스팅…열일 행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06 16: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태향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네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태향이 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병조군관 윤승범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첫 사극 출연작이 될 ‘청춘월담’에서 김태향은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의 아들 한성온(윤종석)의 충직한 심복이자, 명문가의 충직한 집사로서 충언을 아끼지 않는 윤승범으로 변신한다.

김태향은 또 배우 조승우가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신성한, 이혼'에서는 대남전자의 외아들이자 진영주(노수산나)의 남편 서정국 역을 맡았다. 

김태향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차도철 의원 역, tvN ‘악의 꽃’에서 박진규 기자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태향은 소속사 네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사극 도전인 ‘청춘월담’을 위해 승마와 무술 연습으로 많은 땀을 흘리며 준비해왔다.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화려한 액션 신도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작품인 ‘신성한, 이혼’에서도 다른 출연작과 차별화되는 캐릭터 창출로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춘월담’은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또 ‘신성한, 이혼’은 오는 3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네임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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