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일리원, 요정美 넘치는 '별꽃동화'…신비+러블리 매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상큼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일리원은 동화 속 요정처럼 신비롭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달콤한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모았다.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은 청순돌의 계보를 이어가며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아마존 베스트 셀러 (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 1위를 비롯해 두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TOP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