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명품 가방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일 노란색 하트 이모지, "드디어 서울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F사에게 선물받은 명품 가방이 담겼다. 더불어 송혜교는 F사의 행사에 초대하는 초대장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송혜교가 직접 전한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7년 송중기와 결혼했으나 1년 9개월 만인 2019년 6월 이혼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 글로리'는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 TOP10 TV 쇼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파트2를 공개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송혜교, 케이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