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LG트윈스는 2023년 재계약 대상 45명 중 송은범을 제외한 4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고우석은 연봉 2억 7천만원에서 1억 6천만원(인상률 59.3%) 인상된 4억 3천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문보경은 6천 8백만원에서 1억 2백만원(인상률 150%) 인상된 1억 7천만원에 계약하면서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하면서 동시에 선수 생활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또한, 김윤식, 이민호, 이우찬도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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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