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행복한 육아 일상 "안겨야만 잠자는데 대박"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육아의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일 경맑음은 "웬일이야 나한테 안겨야만 잠자는데 대박 잠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아들이 홀로 침대에 곤히 누워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곤히 자는 평온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올린 영상에는 경맑음의 딸이 막냇동생을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언니가 보내준 선물 너무 재밌다"며 아이의 품에 걸친 젖병 거치대에 하이라이트를 표시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오남매를 키우고 있다.

사진=경맑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