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똥별 고기 이유식 도전…"갈비 뜯으러 가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달 31일 "준범이 드디어 내일 고기고기. #쇠고기 미음 얼른 엄마랑 갈비 뜯으러 가자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직접 만든 이유식을 체에 거르고 있는 모습이다. 홍현희의 열혈 육아 근황에 자이언트핑크는 "와... 언니... 만드는 거예요? 대박 최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고기 이유식에 도전하는 똥별(애칭)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겼다. 숟가락을 입에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준범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홍현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