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12:58 / 기사수정 2011.05.16 17:11
[엑스포츠뉴스=심성주 기자] 여드름 앓고 난 뒤 얼굴에 남는 흉터 자국. 여드름은 없어지더라도 흉터 자국은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트러블 중 하나다.
여드름 흉터 자국은 여드름을 앓은 후 진피 층에 잘못 형성된 무질서한 콜라겐이 피부 질감을 딱딱하고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것이 원인이다. 적절한 레이저 치료로 무질서한 콜라겐을 끊어주고 피부재생을 통해 재배열시키는 시술을 받으면 상태를 많이 개선할 수 있다.
이런 시술로는 컴퓨터를 이용해 레이저를 미세치료구역으로 적용시켜 프로파일컨투어의 '프로 프락셀'과 '젠틀맥스'가 있다.
한편, 지금 앓고 있는 여드름은 여드름 흉터가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은 표피의 여드름균에 의한 염증과 진피 층의 피지선 과다 증식 및 화농이 원인이다.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를 받으려면 표피(겉)와 진피(속)를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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