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30일 "오늘의 발골자매 #라니 발골 실력어디 안 갔고 #후발주자 만만찮은 가운데 #배를 상에서 좀 내려놔주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만 너희 경쟁에 부족할까 싶어 아까 못 먹은 등갈비 두 대만 먹고 잘게. 잘자 등갈비 아니지 잘자 얘들아. 휴 정신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매는 나란히 앉아 등갈비를 손에 든 채 남다른 발골 실력을 뽐내고 있다. 훌쩍 큰 자매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지헤는 "소울이 볼록한 배 ㅋㅋ 내 취저(취향 저격)"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숙 또한 "우와 점점 더 귀여워진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윤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