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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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년의 날'…어른이 된 아이돌 스타들은 누구?

기사입력 2011.05.16 10:56 / 기사수정 2011.06.23 17:30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에 '진짜' 성인이 되는 젊은이들을 축하하는 날로, 올해는 만 20세가 되는 1991년 생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이번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많은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성인식을 치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성년의 날 함께하고픈 스타' 1위에 등극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다.

서현은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성년의 날에 향수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라 물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설문에서 서현의 뒤를 이은 오른 카라의 구하라, 샤이니 민호 역시 성년이 되는 스타로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카라의 멤버인 니콜, '샴푸'로 활발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 나나, 미쓰에이 민, 보라와 함께 유닛 그룹 씨스타19로 인기를 끌고 있는 효린 역시 91년생으로 '어른'이 된다.



남자 아이돌 그룹에서는 2AM 막내 진운, 샤이니 키, 씨엔블루 강민혁과 이정신이 있다.

이로써 2AM과 씨엔블루는 막내 멤버들이 성인식을 치러 전 멤버가 성인이 됐으며, 샤이니에서는 93년생 태민이 유일한 미성년자다.




이 밖에도 2NE1의 리더 씨엘, 비스트의 손동운,블랙의 미르, FT아일랜드의 이재진, 유키스 기섭·일라이·케빈· 훈· 에이제이,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인피니트 남우현·호야· 이성열, 에이핑크의 박초롱, 달샤벳의 지율·아영, 달마시안의 다니엘 등도 올 성년의 날의 주인공들이다.

[사진= 서현, 구하라, 민호, 니콜, 나나, 민, 효린, 정진운, 키, 강민혁, 이정신, 씨엘, 미르, 이재진, 기섭, 일라이, 케빈, 훈, 에이제이, 박형식, 남우현, 호야, 이성열, 박초롱, 지율, 아영, 다니엘 ⓒ 엑스포츠뉴스 DB, SSD, 샤이니 미투데이, SBS, 온라인 커뮤니티, 민 트위터, 스타쉽엔터테이먼트, CJ E&M, 씨엔블루 미투데이,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미르 트위터, 이재진 트위터, 유키스 키투데이, 제국의아이들 미투데이, 울림엔터, 에이큐브엔터, 지율·아영 미투데이, 다니엘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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