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8월 출산? "확인 불가…3월 결혼식도 미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리고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31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3월에 결혼식을 치른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 예정된 작품 스케줄이 있다"며 "결혼식은 치룰 예정이나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출산 일정에 관해서도 "개인적인 부분이기에 정확한 출산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지난 30일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라며 결혼,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화란', '로기완' 등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