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대기 시간에도 할 일이 많은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이 일본의 한 테마파크를 찾아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성장한 세윤 양을 비롯한 세 자매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2세인 정웅인은 1996년 데뷔했으며,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조원보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이지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