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전북 현대 홍보마케팅팀 김윤철 매니저가 화촉을 밝힌다.
김윤철 매니저는 오는 28일 12시 30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함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윤철 매니저는 2016년 축구단에 입사해 홍보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신부 함진 양은 전주 소재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한 동네에서 알고 지낸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랜 시간 서로를 의지하며 신뢰가 두터워져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김윤철 매니저는 "결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 현대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