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2월 결혼' 서인영에 뭉클…"아직 고등학생 같은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을 앞둔 서인영에게 축하를 건네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22일 이지현은 "세상에서 가장 애기같은 신부 아직도 널 보면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좋은 분과 함께 라서 갑절 더 행복할 거야~~인영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며 서인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서인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아름다운 미모와 친분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과거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지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