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조혜정이 확 달라진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조혜정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여행 종인 모습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어른스러워졌네요","즐거운 명절 보내세요",'좀 더 단단한 혜정씨로 돌아온것 같아 보기 좋아요. 올해에는 좀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은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의 '성추문'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지난해 4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드라마 종영 시점에는 배우 이병헌, 고수, 김고은,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조혜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