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성유리가 파인애플로 변신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OfficialYuRi)을 통해 현재 출연 중인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촬영 현장 사진 6장을 게재했다.
성유리가 '로맨스 타운' 비하인드 컷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게재한 사진 속 촬영은 얼마 전 화제가 된 바 있는 일명, 금발머리 장면이다.
성유리는 금발머리를 한 채 차에서 내리려는 사진부터 머리손질을 받으며 입술을 내밀고 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 돈 3만 원을 들고 있는 사진, 귀엽게 V자를 한 사진, 음악을 듣고 있는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며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머리 위에 파인애플 꼭지를 올려 마치 성유리가 파인애플이 된 듯한 사진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2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귀엽다", "완전 미모에 물이 올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억척식모로 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맨스 타운'은 지난 11일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첫 방송 됐다.
[사진=성유리 ⓒ 성유리 페이스북]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