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류수영이 아내의 덕질까지 챙기는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아내 바보 면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SNS 핫플레이스이기도 한 곳으로 시장 조사에 나섰다.
구석구석 시장 조사를 하러 돌아다니던 류수영은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얼굴이 밝아졌다. 그는 다름아닌 BTS Zone이었다.
류수영은 "자꾸 얘기하지 말랬는데 J로 시작하시는 분을 좋아한다. 보이면 보통 초콜릿, 껌 이런 거 다 사간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자기를 위한 선물은 하나만 챙기는 모습을 보여 지극한 아내 사랑을 실감케 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