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MC 한혜진이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 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결혼이 아닌 동거를 택한 커플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우 이수혁은 "동거에 대한 찬성 반대를 떠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건 찬성이다. 저는 배우고 싶다"
MC 한혜진은 동거에 대해 "저는 굉장히 긍정적이다. 빨리 하고 싶다. 나쁘다 좋다보다는 결혼을 유지하는게 최초지만 사랑하는 두 사람이 영원히 행복하게 가는게 좋은게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어 한혜진은 경제권을 나누는 것에 대해 "저는 못 준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는 상대방이라면 "줘야할 거 같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