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츄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와 함께한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츄의 첫 표지 장식이자 독립 후 첫 화보 촬영으로, 새해를 맞이한 토끼 띠인 츄의 긍정적이고 매혹적인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츄는 귀여운 모습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츄는 지난해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정산 문제로 인한 갈등이 드러난 바 있다. 이후 소속사는 갑질을 이유로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시켰고, 츄는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츄는 최근 유튜브에서 지우상점 물건 판매 이벤트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한국음악 발전소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사진=MAP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